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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빵을 만들다가 남은 탈지분유 고민이신가요?
저도 탈지분유가 남아서 골치가 아팠는데 이제부터 남은 탈지분유로 건강 챙기도록 합시다.
탈지분유
탈지분유는 말 그대로 우유에 지방을 제거하고 남은 상태에서 분말로 만든 상태를 탈지분유라고 합니다.
지방이 없어서 단백질이나 칼슘등 다양한 영양소를 보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방이 없어 맛 또한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납니다.
탈지분유에 물을 타면 우유가 되는데 똑같은 100ml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탈지 분유로 만든 칼로리는 35칼로리 우유 100ml는 62칼로리로 탈지분유로 만든 우유가 훨씬 칼로리 부담이 적습니다.
또한 탈지분유에 들어있는 유당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유당이 포만감을 가지게 만들어줘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단백질 또한 우유하고 비슷한 양이며 비타민 B2 도 함유되어 있어 지방질 대사에 촉진을 시켜주기도 합니다.
또한 우유에 비해 보전성이 강하고 유통기한이 길어 좋습니다.
탈지분유 활용 방법
요즘 탈지분유로 소금빵을 만들 수도 있지만 아래에 내용으로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물과 같이 타 먹어서 우유로 만들어 마시기
- 요거트에 탈지분유를 섞어서 단백질 섭취 늘리기
- 커피에 타 먹어서 라테처럼 마시기
- 다이어트할 때 물에 타먹어서 단백질 보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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