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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카페인 걱정은 그만, 카페인 없는 차로 마셔보기

by The hill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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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없는 차 카드뉴스 이미지

 

 

지금 같은 현대 사회에서는 카페인은 필수 아이템입니다.

출근하고 나서, 점심시간, 야근 등 여러 시간에 걸쳐 우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카페인은 상황에 따라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정신적 향상, 신체적 향상,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을 섭취를 하면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럼 하루에 어느 정도 카페인을 섭취를 해야 할까요?

 

 

 

카페인 하루 섭취량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성인은 하루 최대 400mg 이하이며 임산부는 300mg, 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 이하입니다.

 

커피 콩

 

보통 우리가 마시는 아메리카노 한 컵에는 120~170mg의 카페인이 함량 되어 있습니다.

카페인은 커피에만 있지 않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에는 탄산이 빠질 수 없는데 그중 콜라 100ml에는 10mg 정도의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녹차 티백에는 2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여기서 하루 최대가 400mg지만 적정량 수준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보다 적게 드셔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는 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카페인 없는 차

  • 카모마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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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마일 차

 

카모마일은 차로 마시는 음료 중에 대표적인 차입니다. 카모마일에는 플라보노이드의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우리 몸을 좋게 해주는 식물입니다. 또한, 면역력을 높여주고 염증과 피부 트러블을 줄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카모마일 차를 구입하실 때, 농약성분으로 길러진 꽃잎보다 유기농으로 말린 카모마일 꽃잎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민들레차

민들레는 시골에 가면 자주 보이는 풀입니다. 자주 보이는 풀이 차로도 즐겨 마실 수도 있답니다.

민들레에는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K 등 다양한 비타민과 마그네슘 등 여러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어 있습니다.

민들레차는 구매로도 가능하지만, 시골에 피는 민들레 꽃이나 여린 싹을 채취해서 만드셔도 됩니다.

씻어서 말리거나 덖어서 우러 마시면 됩니다. 하지만 도시에 있는 민들레로는 위험합니다. 대기 중 오염이나 차에서 나오는 매연으로 중금속이 들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 차가버섯 차

차가버섯은 우리가 알고 있는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입니다. 그래서 자작나무가 많은 캐나다 북부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악성 종양에 대응하는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물 대신 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약을 함께 복용한다면 권장하지 않으며 생수로 드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차갑게 식혀서 드시면 버섯향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 히비스커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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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스커스 꽃

 

히비스커스는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즐겨 마시던 차입니다. 히비스커스는 비타민A, 비타민 C 등 다양한 비타민들이 들어 있는데 그중에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인기가 많은 차입니다. 요즘에는 티백으로도 많이 나와있어 시중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요즘 사회에 커피 시장이 커져서 자연스럽게 카페인 섭취량이 같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우리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가끔은 건강한 차로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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