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를 위한 수강 신청꿀팁 대공개, 학점을 위한 중요한 시간

 

 

곧 2023년도가 다가옵니다. 그 말은 새내기들이 개강하는 뜻이죠!

 

대학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술이 아닌 수강신청입니다. 수강신청 성공으로 한 학기를 편하게 다니느냐 고생하면서 다니냐의 갈림길입니다. 보통 신입생들은 수강신청을 긴장하면서 안 해도 되지만 2학년부터는 전쟁터입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23학번 새내기들을 위해서 또는 2학년을 위한 대학교 수강신청에 대한 꿀팁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수강신청 대성공의 길

 

• 학점 계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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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제일 중요한 것은 학점을 계산하고 수강 시간표를 만들어야 합니다. 학교마다 졸업학점이 다르고 교양 최소 이수학점, 전공 최소 이수학점이 다릅니다. 만약 졸업학점을 이수하지 못하면 졸업을 하지 못한답니다. 그래서 여름이나 겨울에 계절학기를 듣는 학생들도 많답니다.

 

그래서 한 학기에 최소 몇 학점을 들을 것인지 먼저 계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강 과목 우선순위 정하기

몇 학점을 수강할지 정했다면 이제 수강 과목 순서를 정해야 합니다. 제일 우선인 전공필수과목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전공선택, 교양필수, 교양선택 순서대로 정하시면 됩니다.

 

 

전공필수과목을 못 들으면 졸업도 못하고 한 학기나 일 년 이상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 플랜 B는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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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만약 한 번에 선택을 할 수 있다. 또는 내가 손가락이 빠르다고 하는 분들은 필요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정한 수강 과목이 정원이 꽉 찼다면 혼란이 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플랜 B가 필요합니다.

 

꿀 교양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재빠른 시간 안에 선택을 하지 않으면 꽉 찬답니다. 그래서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리스트를 작성해야 합니다.

 

EX) 1-2-3-4를 정했는데 2번이 꽉 찼다면 1-5-3-4로 플랜을 만드셔야 합니다. 여기서 5는 5번째가 아닌 2번의 대신할 수 있는 과목을 말합니다.

 

 

• 학년, 학과 잘 확인하기

긴장을 하면 안 하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내가 2학년인데 3학년 수업을 들어간다면 인기 있는 과목들은 이미 꽉 차서 선택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긴장하지 말고 본인의 학년, 학과를 잘 확인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 장바구니 활용

장바구니가 되는 학교가 있고 안 되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만약 우리 학교가 장바구니가 된다면 장바구니를 활용해야 합니다. 장바구니 사용방법은 수강신청을 하기 전에 미리 과목들을 찜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온라인에 물건을 구입할 때 장바구니를 넣는 것처럼 과목을 미리 넣는 것입니다.

 

 

하지만 장바구니가 되면 선택 확률이 줄어드는 것이기 때문에 재빨리 들어가셔서 올클하셔야 합니다.

 

• 모의 수강신청

 

 

이것도 되는 학교가 있고 안 되는 학교가 있습니다. 수강 신청을 하기 전에 미리 체험을 할 수 있는 건데 연습을 통해서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것입니다. 1초 차이로 선택을 할 수 있냐 못하냐의 운명 길을 걷게 된답니다.

 

• 타이머 활용

 

 

 

 

 

각 학교 서버 시간이 있습니다. 핸드폰 10시랑 노트북 10시랑 다르기 때문에 네이버 시계. 네이비즘 등 서버 시간이 가능한 시간을 옆에 켜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서 꿀팁은 10시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10시 되기 전 9시 59분 55초 정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조금 빨리 들어가도 대기자가 100명, 1000명씩 늘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긴장하지 말고 플랜 B 생각해두기)

 

 

 

이번 꿀팁으로 수강신청 올클하시고 대학생활 재밌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