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퀸, 브레이브걸스 치맛바람으로 정주행

10개월 만에 새 앨범 '서머 퀸'으로 컴백했습니다.

저번 '롤린' 역주행 이후 철 앨범입니다.

이번 '치맛바람'은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했습니다.

 

브레이브걸스 (사진제공 : 브레이브엔터)

 

쁘걸이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10개월 만에 17일 오후 6시에 미니 앨범 5집 '서머 퀸'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음원 사이트에서는 타이틀곡 '치맛바람'을 통해 역주행이 아닌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치맛바람'은 여름에 찰떡인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댄스 곡입니다.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이 강해 인상이 깊은 곡입니다.

소속사 대표인 용감한 형제와 브레이브 사운드의 작곡가 및 프로듀서 차쿤이 작사, 작곡했습니다.

 

이번 '치맛바람'은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앨범에는 '치맛바람'을 비롯해 총 4곡이 발매했습니다. 이외의 곡들은 디스코와 펑키 가득한 댄스 팝 스타일의 곡이 탄생했습니다.

 

'롤린' 역주행으로 이번 신곡에 부담감이 많았을 브레이브걸스, 긴장하지 말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무대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