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믹스 거래 종료는 결정 시 거수투표를 하였습니다.
바로 현장에서 바로 거수를 들어서 과반수로 거래 종료 결정을 하였습니다.
또한, 거래지원 종료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지 않아 논란이 있습니다.
닥사는 지난달 가상자산 거래지원 심사 공동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지만, 상장폐지에 대한 기준은 없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더 자세한 기사 내용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11/29/2022112901653.html
이번 위믹스 사건은 유통계획으로부터 거래 종료가 되었는데, 현재 업비트에서는 지금도 유통계획이 없는 코인들이 여전히 거래가 되거나 경고도 없으며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건호 전 KB 국민은행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사건은 위메이드가 코인 유통량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것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DAXA의 결정으로 수많은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게 되었으며, DAXA의 결정이 매우 불합리하며 자신들의 책임회피에 급급해 상당한 불법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공지가 먼저가 아닌 단독 기사로 어떻게 먼저 나와서 공지를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정확한 내용이 나오기만을 기다립니다.
2022.11.29 - [경제] - 위믹스 현 상황, 12월 8일 거래 정지?, 국내 거래소 가처분 신청, 유통량 계획, 소명 부족?
이번 사건은 위메이드 잘못도 있습니다.
그래서 잘못된 부분을 고쳤으며 가이드라인이 있으면 기준을 달라 요청하였지만 답볍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먼저 결정을 하기 전에 공정성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상장폐지 문제를 단순하게 거수로 하였을 뿐만 아니라 가이드라인도 없는 상태에서 유의로 지정되었으며 다른 코인들도 유통 계획량보다 유통량이 많은 상황이지만 거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의가 살아있다면 정의가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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